어릴 때부터 돈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했기 때문에 항상 부자가 되고싶었습니다. 정작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되는지는 알려고 하지 않은채로 말이죠. 부모님 말씀처럼 작은 돈, 큰 돈 조금씩 아껴서 저축하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 부자가 될 줄 알았습니다. 경제에는 무지했고 알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고 무슨 이슈가 있는지에 크게 생각이나 고민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 해보면 '하루라도 빨리 그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공부를 시작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경제 공부를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경제 공부를 시작하고 변한점이 있다면 사회적 이슈나 세계적 이슈들에 관심이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최근에 있었던..